1994년 개장한 경륜은 2002년 2조 2천 898억 원의 매출 정점을 이루던 것이

2006년 바다이야기로부터 시작된 도박광풍으로 인해

역대 가장 낮은 1조 2천 8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마찬가지로 경정은 2002년 개장 이래 매출이 2005년 4,127억 원까지 증가하였다가

2006년 3,972억 원으로 매출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006년 바다이야기 광풍이 잠잠해진 이후 2011년 경륜 매출 2조 166억 원,

경정 매출 7,348억 원으로 나란히 매출 고점에 도달하였으나

경륜 매출은 2015년과 2016년을 제외하고 계속 하락하여 1조 6천 억 원 대까지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경정 매출은 2016년 6,898억 원으로 소폭 반등한 것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매출감소를 거듭하여 2019년 5천억 원 대 매출을전망하고 있다.

2006년 바다이야기 당시에는 사행산업 전체가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은 반면에

최근 10년간(2009~2018년) 매출 통계추이를 분석해 보면 경주류(경마, 경륜, 경정) 매출은

감소 추세이나 체육진흥투표권, 복권, 카지노 매출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체육진흥투표권 고정배당률(Fixed Odds) 상품의

매출 급증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지원을 위한 체육진흥투표권 증량 발행,

로또복권의 인터넷 발매, 외국인 카지노 성업에 힘입은 덕분이다.

경마도 불법 온라인 경마의 만연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7조원 대 매출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륜, 경정 매출은 2015~2016년 경주 개최일수 및 경주횟수 증가로

1조 8천억 원대로 회복한 것을 제외하고는 경주일수 및 경주횟수확대, 경주시간 변경(하절기),

특별승식 도입, 장외매장 고급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좀처럼나아지지 않고 있다.

특히 2018년 경륜 매출은 10년 만에 1조 7천억 원이 무너지고 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떨어졌으며,

경정 매출은 2008년 이래로 가장 낮은 6,210억 원을 나타냈고

순이익은 76억 원을 기록하여 순이익이 100억 원 미만으로 추락하였다.

2019년 경륜, 경정 매출은 2018년 매출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체육기금 대표 조성사업으로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는 2014년 올림픽공원 장외매장 폐쇄와 2017년 전자카드 실명제 도입으로

고객들이 대거 이탈하였고, 2007년 사감위의 출범으로 경륜, 경정 장외매장 출점이

사실상 금지되고 있으며, 학교 주변 500m 이내에 위치한 기존 장외매장은

지역주민들의 이전요구에 직면해 있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경륜?경정 운영 패러다임으로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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